9월, 2015의 게시물 표시

VirtualBox를 이용하여 Guest OS로 Ubuntu 15.04 설치하기

이미지
 맥북프로 레티나 2014년형 정도면 성능면에서 SW개발 PC로 손색이 없을 정도라는 건 맥북을 사용하는 많은 개발자들이 공감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굳이 한가지 아쉬운점은 기본형 제품의 경우 SSD 용량이 128GB라는 치명적인 한계 때문에 사용된 디스크 용량이 점점 증가하는 것을 보고 있을때 가끔 한숨이 나오곤 합니다. 256GB 제품으로 샀었어야 하는데..ㅠㅠ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서 트랜센드 JetDrive로 품위있게 SD카드 슬롯에 장착해 쓰고 싶지만 아직 128GB (2014년 맥북프로 레티나 기준) 밖에 지원 되지 않아 고용량의 유사 제품이 싼 가격으로 나오기를 학수 고대하며...  참고) http://kr.transcend-info.com/apple/jetdrivelite/ 아쉬운 대로 USB3.0 외장형 하드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몸에 링겔 꼽아 영양액 보충하듯... 맥북의 옆구리에 디스크 케이블을 꼽고... 거추장 스럽긴 하지만 맘비우고 1TB의 대용량을 맘껏 사용해 서러움을 극복 하리라 다짐 합니다. 1TB를 100GB X 2개, 300GB, 500GB 등으로 4개의 파티션으로 나눈 다음 각각의 파티션에 필요한 OS를 설치하거나 백업 데이터 디스크로 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100GB 디스크 드라이브 하나는 VirtualBox 의 Guest OS로 설치할 Ubuntu를 위한 가상 디스크로 지정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맥북프로 레티나 노트북에 Host OS는 OS X 요세미티이고,  VirtualMachine으로 Oracle에서 무료로 배포중인  VirtualBox 5.0을 설치하고 Guest OS로 Ubuntu 15.04버전을 설치하려 합니다. 1. VirtualBox 5.0 설치하기 버츄얼머신으로 다른 OS를 설치하기 위해 유료인 Vmware나 패러럴즈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오라클의  버츄얼박스는 무료로 쓸수 있다는 점과 VirtualBox 5.0

블로그 글에 코드 삽입할때 google code prettify 사용하기

블로그를 작성할때, 개발자의 경우 코드 개시가 많다. 이때, 구글의 코드 프리티파이를 사용하면 보다 간단하고 예쁘게 꾸밀수 있어 편리하다. 먼저, 블로그 템플릿 HTML의 <head> 와 </head> 사이에 다음 코드를 추가한다. <script src="//google-code-prettify.googlecode.com/svn/loader/run_prettify.js?autoload=true&amp;skin=desert"></script> 각 포스팅 글의 박스 상태의 코드 전용 표현을 하고 싶으면, HTML상에서 해당 코드 앞에  <pre class="prettyprint linenums:1">  를 쓰고 원하는 코드를  <pre> </pre>  사이에 기록하고, 마지막에  </pre> 를 넣어 주면 아래와 같이 보기 좋은 코드 표현이 가능하다. sudo apt-get install build-essential sudo apt-get install maven sudo apt-get install scons sudo apt-get install git sudo apt-get install curl sudo apt-get install openssl sudo apt-get install libssl-dev sudo apt-get install libjson0 sudo apt-get install libjson0-dev 구글 prettify는 아래 링크와 같이 몇가지 스킨들이 있다. http://google-code-prettify.googlecode.com/svn/trunk/styles/index.html 원하는 디자인을 <head> </head>에 추가한 스크립트의 skin="스킨명칭" 을 기입하면 원하는 스킨으로 표시된다.

라즈베리파이2 구동을 위한 라즈비안 설치하기 (맥OS 기준)

이미지
 NOOBS를 이용한 라즈베리파이 설치 및 구동에 이어,  이번 포스팅은 직접 SD카드에 라즈비안 이미지를 설치하고 라즈베리파이를 구동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2015년 현재 MicroSD카드 자체의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16GB기준으로 6천원대 이다보니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고, 저같은 경우 여분의 MicroSD를 몇개 준비하고 필요한 OS나 설치 방식을 몇가지로 나눠서 이용하고자 합니다. 물론 하나의 MicroSD를 목적에 따라 포맷하거나 설정을 변경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2~3개의 SD카드로 다양한 테스트를 하는것이 여러 방법들을 익히고 학습하는데 좀더 편리한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아래 방법은 맥북프로 레티나로 (OS는 요세미티) 진행했습니다. http://elinux.org/RPi_Easy_SD_Card_Setup  의 CardSetup 관련 포스팅을 참조하여 아래와 같이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1. 새로운 MicroSD카드를 준비합니다. 2. 준비된 SD카드를 포맷하기 위해서  SD Association’s website  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SD Formatter  4.0  을 다운 받고 (윈도우 or 맥용 모두 제공) 설치합니다. 3. USB SD카드 리더기에 MicroSD카드를 넣고 컴의 USB포트에 연결한 후 SDFomatter를 실행합니다.   Name에 Rasbian으로 원하는 명칭을 기입(볼륨명이됨)하고 Quick format을 선택한 상태에서 하단의   Format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포맷이 됩니다. 4. 라즈비안 OS 이미지를 준비합니다.   라즈베리재단의 download 페이지 에서 Noobs옆의 라즈비안을 선택하면 토렌토로 받거나 zip파일을 직접 받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형식으로 다운로드 받습니다. 현재 릴리즈된 최신 버전은 2015년 5월5일 릴리즈된 커널버전 3.18 이며 zip파일 크기는 약 990MB 입니다.   다운로드 받은 zip파일을 풀면 약